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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OS정보/윈도우폰

탱고(Tango)가 탑재된 Nokia의 새로운 윈도우폰 소식 유출?


  탱고(Tango)탑재 새로운 노키아 윈도우폰


먼나라 미국 통신회사 중의 하나인 AT&T를 통해 새롭게 출시 예정인 Nokia의 새로운 윈도우폰이 망고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버전인 탱고(Tango)가 탑재되어 테스트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출처:androsym) 

  현재까지 윈도우폰의 가장 최신버전은 7.5버전의 망고입니다. 새로운 망고버전 발표와 함께 다양한 망고폰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국내에 KT를 통해 출시예정 되어있는 노키아(NOKIA)의 윈도우폰  루미아(Lumia)800망고버전이 탑재되어있습니다. 망고는 수 백가지의 기능 개선이 이뤄지는 대규모 업데이트였던 것과 달리 탱고는 망고(mango)이전 버전이었던 노도(NODO)버전처럼 망고의 일부 성능을 개선한 마이너 업데이트로 예상인데요.  최근 애플과 삼성이 저가 스마트폰 시장으로 경쟁 범위와 생태계의 저변을  확대하는 것처럼 MS도 저가 스마트폰 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 낮은 사양의 하드웨어에서도 작동이 원할이 되도록 하는 부분과  새로운 해상도를 지원에 업데이트에 초점이 맞춰 탱고(Tango)를 준비중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사실 노키아(NOKIA)의 주 종목이 심비안이 탑재된 저가형 스마트폰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차기 탱고(Tango)버전은 어쩌면 심비안을 버리고 MS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노키아를 지원하기 위한 MS의 노키아를 위한 윈도우폰 업데이트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유출된 스샷을 보면  AT&T를 통해 테스트 중인 코드 네임 champagne의 NOKIA의 윈도우폰은  7.10.8711이 탑재된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상단의 윈도우폰 캡쳐 화면은  윈도우폰 사용자의 위치와 OS정보를 얻을 수 있는 i'm WP7의 통계화면입니다. 통계화면을 통해 비교해 보면 champagne의 OS버전인 7.10.8711이 Tango 버전임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일부 루머에서는  AT&T의 champagne이 LTE가 탑재된 Lumia 800모델일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Lumia800의 경우 저가형 모델이 아니고 LTE 모듈 탑재모델에 대한 발표가 없었기 때문에 새로운 제품일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 같습니다.

   이런 루머와 상관없이 현시점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AT&T를 통해 테스트 중인 윈도우폰의  코드네임처럼 Tango가 탑재된 저가형 모델로 NOKIA 다시한번 샴페인을 터트릴 수 있을지가 가장 궁금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