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구매했다면 무엇을 가장 쓰고 싶을까?
아무래도 메신저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현재 스마트폰에는 다양한 기능들을 갖춘 무수히 많은 메신저가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많이 쓰는 것으로 알려진 3가지 대표 메신저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1. 카카오톡(KAKAKO TALK)
첫째로 스마트폰을 안쓰는 사람들도 안다는 카카오톡(KAKAO TALK)이다.
카카오톡은 현재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그리고 블랙베리에서도 가능하다.
요즘은 겁나빠른황소 프로젝트라고 해서 안드로이드에서는 번개표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이폰용도 현재 개발중이라 한다.
카카오톡은 따로 그룹 지정은 안되고 등록되 있는 사람을 초대해서 그룹채팅이 가능하다.
그리고 플러스친구라는 것이 추가되서 임의로 하나씩 등록할 수 있고 즐겨찾기를 통해 자주 연락하는 사람을 위로 올릴 수 있다.
카카오톡은 전화 번호 등록뿐만이 아닌 상대방의 아이디를 등록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카카오톡은 상대방에게 기프트콘 선물이 가능하고 결제는 카드결제도 되고 핸드폰 요금에 청구도 가능하다.
2. 네이버 재팬 라인(LINE)
두번째로 약간은 생소한 Line이다.
네이버에서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라인을 좋아한다.
그룹명도 자신이 만들어서 사람들을 초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카페 그룹을 만들수 있고 야구 모임 그룹을 만들수 도 있다.
라인의 친구추가는 QR코드로도 추가할 수 있고 id검색해서도 가능하고 옆에있는 친구와 스마트폰을 흔들어서 추가도 할 수 있다.
라인에는 메세지 작성시에 스티커라는 기능이 있는데 너무 귀엽다.
3. Daum 마이피플(MyPeople)
세번째로 마이피플이다.
마이피플은 다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우선 마이피플의 최대 강점은 무료통화도 지원한다는 점이다.
음성 쪽지도 남길수 있고 마이피플로 통화한 내역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생일자가 있다면 친구목록 상단에 보면 생일인 친구를 보여 준다.
그리고 또 하나의 강점은 마이피플은 pc버전도 있어서 모바일과 pc상의 대화도 가능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소녀시대가 광고를 해서 그런지 안쓸수 없게 된다.
마이피플도 마찬가지로 이모티곤과 스티커가 귀여운게 많다.
모든 메신져 어플은 공통적으로 서로 등록이 되 있어야만 대화가 가능하다.
연락처가 서로 등록만 되있다면 어플만 설치하면 자동 등록된다.
개인적으로 메신져어플을 전부 설치해놓고 상황에 맞게끔 쓰는것도 나쁘지는 않은거 같다.
이제 문자에서 벗어나 더 자유로운 메신져 라이프를 즐겨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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