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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활용기/App Story

스마트폰 용량이 부족하다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용량이 부족한 경우가 있을거다.
툭히 아이폰같이 외장메모리를 지원안하는 경우는 더 절실할거다.
하지만 과연 용량이 부족한걸까?
음악이나 사진 동영상 문서등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물론 앱을 많이 다운받아서 부족한 경우는 어쩔수 없는거지만 앱을 제외한 나머지를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더 많은 앱을 받을 수 있을것이다.
간단히 4가지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알아보자.

1. 네이버 n드라이브 - NAVER Ndrive


네이버에서 지원해주는 서비스로 무료료 30기가를 지원해준다.
기본적으로 네이버 계정만 가지고 있다면 사용할 수 있다.

pc에서의 n드라이브에 들어가서 파일을 업로드후 아이폰에서 볼 수 있다.
보는것뿐만 아니라 다운도 받을 수 있다.
역으로 아이폰에 있는 파일을 업로드 후 pc에서 내려 받을 수도 있다.
주변에 공유하고 싶은 파일이 있다면 폴더를 공유할 수도 있다.

공유는 간단하다. 공유하고 싶은 폴더가 있다면 우클릭후 공유하기를 눌러준후 자신의 친구들의 계정을 입력하면 된다. 자신이 폴더를 공유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공유한 폴더와 공유한 폴더가 나눠진다.
30기가 작지만은 않은 공간이다. 잘 활용해보는게 어떨까??

2. 다음 클라우드 - Daum Cloud


다음에서 지원하는 서비스로 무료료 50기가를 사용할 수 있다.
다음 계정만 가지고 있다면 사용할 수 있다.

다음 클라우드는 pc에서의 설정이 간단하다.
pc설치판을 다운 후 자신의 폰과 동기화할 폴더를 생성한다. 그 생성된 폴더에 모든 자료를 업로드하면 된다.
마이피플과도 연동이 가능해서 동영상 및 사진 문서 등을 마이피플로 전송할 수 있다
물론 트위터페이스북으로도 내보 낼 수 있다.

n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에서 업로드 후 pc폴더를 보면 파일이 보일 것이다.
다음클라우드는 50기가를 사용할 수 있다. 엄청난 공간이다. 그것도 무료료!! 이정도면 클라우드 서비스에 매료되야 하는것이 아닌가!

3. ucloud

kt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무료료 50기가를 사용할 수 있다.
올레나 show 아이디만 가지고 있다면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서비스와는 다르게 약간 헷갈리실지도 모르니 하나 집고 넘어가겠다.
유클라우드는 pc에서 유클라우드매니저를 다운받아야 한다.
유클라우드매니저에서 매직폴더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핵심이다.
매직 폴더에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폴더를 만들거나 파일을 넣으면 바로 모바일 상에서의 유클라우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직폴더에 넣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내 컴퓨터에 있는 문서나 음악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기본으로 제공해준다.

위의 3가지를 잘 사용하면 120기가라는 공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문서나 중요한 파일 같은건 n드라이브에 e북이나 음악 및 사진은 다음클라우드에 그리고 영상은 유클라우드를 활용한다면 더 많은 앱들을 다운 받을 수 있고 그만큼 여유 공간도 많아 지지 않을까? 하지만 3가지 다 공통점은 와이파이 되는 곳이면 더 좋으나 3g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되있는 분들이 활용하시는게 가장 적합할 듯 싶다. 외장메모리를 활용하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여 좀 더 스마트한 라이프를 즐겨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