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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핫이슈/모바일 트렌드

스마트폰 촬영사진 옥에 티 바로 제거. Scalado 혁신기술 이런 것

모바일 이미지 전문회사 스칼라도(Scalado)는 최근 혁신성이 돋보이는 기술을 보여주고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에 원치않은 개체를 제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입니다. 주위배경을 바탕으로 삭제된 항목을 대체하는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데스크톱 소프트웨어와 달리 이 제거 솔루션은 훨씬 쉽습니다.


사용방법은 매우 단순합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 사진을 촬영 후 프레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다시 찍어 원치 않고 지워야 할 이미지 속 개체를 탭하여 제거하는 방식으로 파악됩니다. 이 솔루션은 오직 움직이는 개체는 제거될지만 고정된 개체는 제거되지 않는다는 점은 조금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되고 있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어도비 포토샵 CS5(Photoshop CS5)에서 앞서 선보인 Content-Aware 기능과 유사한 점이 많지만 스칼라도의 혁신적인 기술의 진위는 공식적인 서비스 런칭 후에나 확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스칼라도는 모바일 이미징 측면에서 HTC, 모토로라, 노키아, 퀄컴, 소니 에릭슨을 포함한 고객과 몇 가지 유래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모바일 장치의 이미지에 제로 셔터 래그(zero shutter lag)와 on-the-fly 방식으로 수정되는 것으로 잘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스카라도(Scalado)는 이달 말 MWC 2012에서 발표하게 될 것이지만 조만간 자주 이용하는 앱 마켓을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기업 대변인은 이 솔루션이 스마트폰 제조사로 향하고 있다고 밝혀 차기 스마트폰들에서는 기본으로 탑재되어 만나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