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삼성 슬레이트PC 시리즈7을 9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선보인다.
태블릿 형태를 갖춘 슬레이트PC 지난 9월 독일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 2011에서 소개되었고 지난달 13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11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도 공개되어 많은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 소개되었던 슬레이트PC 시리즈7 스펙을 참조해보면,
두께 12.9mm, 무게는 860g으로 초슬림 초경량의 태블릿PC로 11인치 HD, 4000nit 16:9의 해상도를 갖추고 있다. 기본 OS는 PC버전 윈도우 7 OS과 터치 앱스를 실행할 수 있도록 터치런처가 적용되었다.
2세대 인텔 코어 i5CPU, 4G RAM, 64GB SSD가 탑재되어 있고 배터리 수명은 6시간으로 1500회 충전가능하다. 또한 토킹 스테이션 블루투스 키보드를 기본 제공하며 디지타이저 펜을 통해 필기와 그래픽 작업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전면 200만, 후면 300만 화소 웹캠과 USB, LAN, HDMI도 지원해 확장성도 갖췄다.
가장 큰 특징은 부팅시간이 15초 정도로 빠르고, 삼성의 Fast Start 기술이 접목되어 슬립모드에서 2초내에 바로 작업할 수 있다는 점과 윈도우 OS가 기본 탑재되어 기존PC에 사용했던 응용프로그램들을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업무 효율 및 별도의 학습과정이 필요없이 편리하다.
슬레이트PC 시리즈7 이렇듯 탄탄한 하드웨어 스펙과 PC기반 다양한 소프트웨어 호환성을 경쟁력으로 갖춰 아이패드 대항마로 주목받았지만 180만원대의 예상보다 높은 가격으로 울트라 넷북과의 경쟁에서 밀렸고 3G망 지원 여부가 확정되지 않아 기존 태블릿PC만큼 이동성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은 적이 있다.
그동안 여러 가지 과정을 통해 문제점에 대한 해답을 찾아 온 삼성전자가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한 슬레이트PC 시리즈7의 공개석상에서 윈도 태블릿PC의 최대 관심사인 3G통신망 지원여부와 제품 가격정책 등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슬레이트PC 시리즈7가 적정한 가격대와 3G망 지원 등이 소비자의 기대치에 부응한다면 울트라 넷북과 강세를 보였던 멕북 에어 독주를 가로 막을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앞으로 국내 태블릿PC 시장 판도변화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태블릿 형태를 갖춘 슬레이트PC 지난 9월 독일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 2011에서 소개되었고 지난달 13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11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도 공개되어 많은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슬레이트PC 시리즈7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 소개되었던 슬레이트PC 시리즈7 스펙을 참조해보면,
두께 12.9mm, 무게는 860g으로 초슬림 초경량의 태블릿PC로 11인치 HD, 4000nit 16:9의 해상도를 갖추고 있다. 기본 OS는 PC버전 윈도우 7 OS과 터치 앱스를 실행할 수 있도록 터치런처가 적용되었다.
슬레이트PC 시리즈7와 블루투스 키보드/디지타이저 펜
2세대 인텔 코어 i5CPU, 4G RAM, 64GB SSD가 탑재되어 있고 배터리 수명은 6시간으로 1500회 충전가능하다. 또한 토킹 스테이션 블루투스 키보드를 기본 제공하며 디지타이저 펜을 통해 필기와 그래픽 작업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전면 200만, 후면 300만 화소 웹캠과 USB, LAN, HDMI도 지원해 확장성도 갖췄다.
슬레이트PC 시리즈7 세부 디자인
가장 큰 특징은 부팅시간이 15초 정도로 빠르고, 삼성의 Fast Start 기술이 접목되어 슬립모드에서 2초내에 바로 작업할 수 있다는 점과 윈도우 OS가 기본 탑재되어 기존PC에 사용했던 응용프로그램들을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업무 효율 및 별도의 학습과정이 필요없이 편리하다.
슬레이트PC 시리즈7 이렇듯 탄탄한 하드웨어 스펙과 PC기반 다양한 소프트웨어 호환성을 경쟁력으로 갖춰 아이패드 대항마로 주목받았지만 180만원대의 예상보다 높은 가격으로 울트라 넷북과의 경쟁에서 밀렸고 3G망 지원 여부가 확정되지 않아 기존 태블릿PC만큼 이동성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은 적이 있다.
그동안 여러 가지 과정을 통해 문제점에 대한 해답을 찾아 온 삼성전자가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한 슬레이트PC 시리즈7의 공개석상에서 윈도 태블릿PC의 최대 관심사인 3G통신망 지원여부와 제품 가격정책 등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슬레이트PC 시리즈7가 적정한 가격대와 3G망 지원 등이 소비자의 기대치에 부응한다면 울트라 넷북과 강세를 보였던 멕북 에어 독주를 가로 막을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앞으로 국내 태블릿PC 시장 판도변화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삼성 슬레이트PC 시리즈7 미디어데이 발표]
태블릿PC 트렌드에 포커스를 맞추고 강력한 모바일리티 성능을 자랑하는 울트라 슬림 태블릿 PC형 넷북개념으로 봐야 할 듯. 3G 무선데이터 사용을 위한 USIM 슬롯은 없고 앞서 소개한대로 블루투스 키보드, Dock, 디지타이저 펜을 포함해 64GB SSD 모델이 179만원이란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격으로 발표 되었다.
오픈마켓이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약 10~20만원 할인된 150만원대 가격의 예약구매가 등재되고 있기도 하다.
'스마트폰 핫이슈 > 모바일 트렌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4S 만족도 96%에 달해, 아이폰 4보다 만족도 높아 (0) | 2011.12.02 |
---|---|
갤럭시 노트 쏟아지는 관심은 왜? (0) | 2011.11.11 |
카카오톡 게 섯거라, 모바일 메신저 라인 거침없는 상승세 (0) | 2011.11.08 |
한국형 통합 앱스토어 K앱스(K-Apps), 순항과 성장을 위한 해답은? (0) | 2011.11.08 |
갤럭시 S2 올해의 휴대폰 선정, 안드로이드 리더 입지 굳혀 (0) | 2011.11.04 |